본문 바로가기

여행/[이탈리아-로마&가에타]

이탈리아 로마

2012년 12월 7일

 - 인천공항 출발: 1시 30분 대한항공

눈이 너무 많이 왔다. 1시30분 비행기가 3시가 넘어서 이륙할 수 있었다. 피곤해~

   덕분에 로마에 11시가 다되어 도착. 짐 찾고 픽업기사님 만나 숙소로 이동하니 헐~ 12시가 넘었네...

   숙소는 로마 떼르미니역 근처 한인민박

   관광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내일을 위해 취침...

 

2012년 12월 8일

   한식으로 아침을 잡수어주고 8시 20분 민박집을 나와 로마 관광을 시작하였다. 우린 여행 일정을 짜오지않아, 민박집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코스로 이동하면서 구경을 하기로 했다.

1. 스페인광장()

제일 먼저 간곳은 스페인광장.

숙소에서 지하철로 몇 정거장... 얘기를 하나씩 안고 있던 여자 두명 + 손이없던 여자 + 건장한 남자 일당에게 나의 가방과 동료의 주머니의 지퍼는 반쯤 열렸지만, 나는 예민한 배로 인해 그들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고 지갑을 잃지 않았다. 동료 또한 예민한 분이신지 지갑을 지켰다. 조심 조심 조심!!!

저 13번째 계단에 앉아 젤라또를 먹으며 오드리 햅번 흉네를 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우리는 시간이 없다. 다음 장소로 이동 Go~ Go~

 

스페인광장에서 바로 보이는 명품 샾들

살짝 지나가면 눈팅만 해주는 센스.

 스페인 광장의 계단을 올라가 본다.

 그옆의 광장에서는 행사가 12월8일이 로마 휴일

 

다른장소로 Go Go!!

건물 사이에 해파리 처럼 달려있는 전등들 밤에 보며 더 이쁘겠다.

지나가면서 성당이 있길래 살작 들어가 주었다.

2. 트레비 분수

동전을 던지고 싶어지만, 동전이 없었다. 다시 로마에 갈 수 있을까?

또 이동 Go Go~

3. 파티온 신전

각 관광지 마다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 일행중 한분이 그들과 결투도 하고 멋지게 사진도 찍으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다..  가격은 10유로

 

파티온 신전 내부를 살짝 들여다 본다.

4. 나보나 광장

과거 전차경기장이었어서 길다.

4대강을 상징하는 분수

 

 

 

- 추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