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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꽃처럼 나비처럼

불꽃처럼 나비처럼
 - 조승우, 수애
** 민자영과 무명의 사랑이야기
 명성황후와 그녀의 호위무사 무명의 이야기이다. 역사학적으로 명성황후의 평가를 어찌 하는지 난 모른다. 
 그냥 황후의 운명으로 태어난 한 여자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무사가 된 한 남자의 사랑으로만 이 영화를 느끼려고 하고 그러고 싶다. 
 무명의 멋있음에만 초점을 두고 싶다. 그건 내맘이니깐~
 조금의 감동과 조금의 슬픔을 가지고 있다.
 허접하다는 CG 액션은 나름 괜찮았다. 조승우를 포장하기에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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